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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5번째 확진자…안동시 확진자 다녀간 노래방 이용

기사승인 2020.02.27  14: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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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캡처)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 5번째 코로나19 확진 환자의 감염 경로를 공개됐다. 용인시는 5번째 확진자 A씨(24·여)가 안동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용인시와 보건당국은 A씨의 감염 경로와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용인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21일 안동시를 방문했고, 한 노래방을 찾았다. 이 노래방 손님 중 안동시 거주 확진자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용인시는 이러한 내용을 안동시보건소로부터 확인했고, 26일 오후 9시50분 기흥구보건소는 A씨의 검체를 채취, 민간의료기관인 씨젠의료재단에서 진단검사를 의뢰해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기흥구 신갈동 삼익리베리움오피스텔에 가족 1명과 거주하며, 기흥구 상갈동 동아ST연구소에 근무하고 있다. 용인시는 A씨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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