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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31번째 확진자 발생…동천동 거주 34세 여성

기사승인 2020.03.22  11: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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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캡처)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에서 31번째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확진자 A씨는 동천동 래미안이스트팰리스(1단지)에 거주하는 34세 여성이다.

3월22일 용인시에 따르면, A씨는 18일 콧물을 시작으로 20일 발열과 기침 증상을 보였다.

이후 A씨는 21일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를 했고, 22일 민간검사기관 GC녹십자의료재단으로부터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용인시는 A씨 가족(부모,동생)에 대한 검체채취를 하고, 자택 주변에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용인시는 A씨의 동선과 접촉자 등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관련 문의 :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경기도 콜센터 031-120, 용인시콜센터 031) 324-2114, 용인시보건소 4981(처인), 6975(기흥), 8566(수지)]

   
▲ 백군기 용인시장 페이스북 캡처.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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