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캡처) |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3월25일 하루 3명(오전 10시 기준)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용인시 확진자는 총 43명이 됐다.
용인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3명은 수지구 죽전동 내대지마을 건영캐스빌아파트에 거주하는 가족이다.
41번째 확진자 A씨는 30세 여성으로 42번째 확진자인 아들 B(1)군과 지난 16일 프랑스에서 입국했다. A씨는 21일 발열과 기침 등 증상을 보였다.
43번째 확진자 C씨(57·남성)는 A씨의 아버지다. 22일부터 기침과 가래 등의 증상을 보였다.
용인시는 이들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등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관련 문의 :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경기도 콜센터 031-120, 용인시콜센터 031) 324-2114, 용인시보건소 4981(처인), 6975(기흥), 8566(수지)]
▲ 용인시 페이스북 캡처. |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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