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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아동학대’ 등 학교 위기대응 안전망 강화

기사승인 2020.03.25  10: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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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교육청 전경)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이달 말까지 각 학교에 아동학대 예방과 위기대응 안전망 강화를 위한 ‘아동학대 예방 및 대처 요령’ 지침을 개정·보급한다고 3월25일 알렸다.

이번 지침은 직전 발간물인 2017년 12월 ‘아동학대 예방 및 대처 요령’을 관련법 개정에 맞춰 수정·보급하기 위해서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아동학대 사안 처리 시 법률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개정판은 ▲아동학대 발견 및 초기 대응 ▲아동학대 사안 처리 절차 ▲피해아동 보호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 ▲교사가 알아야 하는 Q&A ▲아동학대 관련 교육청 연락처, 위(Wee) 프로젝트 현황, 경기도 내 관련 기관 현황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히 ‘교사가 알아야 하는 Q&A’는 수년간 학교폭력과 아동학대 관련 업무를 담당한 전문가들이 집필진으로 참여, 아동학대와 관련한 구체적인 사안 처리 방안·유의점을 제시하는 등 현장 맞춤형 지원 내용을 상세히 담은 것이 이번 개정판의 특징이다.

경기도교육청은 각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이번 개정판 활용 방안 연수를 통해 현장 지원할 계획이다. 여기에 초·중·고교 교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위기 지원 연수’로 위기학생 지원과 단위학교의 위기대응력을 높일 방침이다.

김인욱 경기도교육청 학생생활인권과장은 “이번 개정 지침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아동학대 예방과 사안 처리 지원을 통해 건강한 학교 환경 마련에 초석이 될 것”이라면서 “가정폭력이나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전 국민의 인식 전환과 함께 학부모, 교직원들의 학생 인권 존중에 대한 생활 속 실천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내 초·중·고 아동학대 의심 신고 건수는 2016년 5949건, 2017년 7073건, 2018년 8333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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