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미래통합당 용인시병 이상일 후보(사진)가 <수지-강남! 품격의 생활벨트>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공약을 발표했다.
미래통합당 경기도당 총선공약개발 본부장을 맡고 있는 이상일 후보는 수지를 미래 인재를 키우는 최고의 교육도시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세부 내용은 ▲대입수능 정시 모집 비율을 50%이상으로 확대 ▲다자녀 혜택 기준을 현재 3인이상에서 2인이상으로 완화 ▲AI 시범학교 확대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등이다.
교통관련 공약도 내놨다. ▲지하철 3호선 연장 ▲SRT 수지·분당역 설치 ▲용인도시철도 건설 ▲용서고속도로 대체·우회도로 건설 및 상현IC(오산방향)신설 ▲경부고속도로 수지·죽전IC 신설, 죽전휴게소 고속버스 환승 확대 등이다.
이상일 후보는 “누구나 공약을 내놓지만, 공약 이행은 이기는 후보가 하는 것”이라며 “삼류정권이 일류수지를 만들 수 없다”고 밝혔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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