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캡처) |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에 거주하는 관외 확진자 1명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용인시 거주 관외에 등록된 시민은 총 17명이다.
4월1일 용인시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3월26일 브라질에서 입국한 39세 여성으로, 기흥구 서천동 힐스테이트 동생 집에 거주한다.
A씨는 3월31일 강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를 했고, 1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날 A씨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인계됐다.
용인시는 A씨의 동선과 접촉자 등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관련 문의 :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경기도 콜센터 031-120, 용인시콜센터 031) 324-2114, 용인시보건소 4981(처인), 6975(기흥), 8566(수지)]
▲ 용인시 페이스북 캡처. |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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