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이 용인시 기흥 동백호수공원에서 이탄희 후보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이탄희 후보 선거캠프) |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전 국무총리)이 4월1일 이탄희 후보(경기 용인시정) 지지를 위해 용인시 기흥구 동백호수공원을 방문해 지역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탄희 후보는 이낙연 위원장에게 난개발로 부실하게 정비된 용인시의 도로상황과 미흡한 대중교통 체계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 등을 설명하며 정부여당의 관심을 요청했다.
또, 동백~GTX용인~신분당선까지 연결되는 철도와 영동고속도로 동백IC 신설을 촉구하는 용인시민의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이낙연 위원장은 “용인시 동백지역의 교통이슈는 중앙정부와 경기도, 서울시가 협력해 추진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말했다.
[이탄희 후보 선거캠프 : 031) 896-8391]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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