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4월2일 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경기 용인시정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후보(사진)가 비대면 유세 전략을 벌인다.
이탄희 후보는 이날 <4·15총선 담대한 선거 선언문>이란 제목의 보도자료에서 “코로나 전쟁 속에서 맞은 4·15총선에서 진심을 담은 ‘조용한 유세’, 마음을 전하는 ‘온라인 유세’로 용인시민께 다가설 것”이라고 밝혔다 .
그러면서 “선거를 하는 후보 입장에서는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며 “용인시민의 안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담대하게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큰 구호 보다 간절한 마음을 담은 ‘조용함’으로, 불안감을 남기는 스킨십 보다는 서로의 안전을 담보하는 ‘온라인’으로 진심을 전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탄희 후보는 “코로나 전쟁과 4·15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나라다운 나라’를 완성하고 용인시에 숨통을 틔우겠다”고 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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