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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4월4일 0시 기준 94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만156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이 늘어 177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94명 늘어난 1만156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177명이며 격리해제 누적 인원은 6325명이다. 1만6585명이 진단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대구가 27명, 경기 23명, 서울 22명, 인천 3명, 강원·충남·경북·경남 각 1명씩이다. 내·외국인 입국 검역 과정에 15명의 확진환자(누적 279명)가 추가 발생했다.
지역별로 누적 확진자 현황은 대구 6761명, 경북 1310명, 경기 562명, 서울 528명, 충남 135명, 부산 122명, 경남 108명, 인천 77명, 세종 46명, 충북 45명, 강원 42명, 울산 40명, 대전 36명, 광주 26명, 전북 15명, 전남 15명, 제주 9명 등이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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