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백군기 용인시장이 처인구 이동면 소재‘파머스드림’버섯농장을 찾아 참나무에서 자라는 버섯을 보고 있다. (사진= 용인시) |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코로나19f 어려움을 겪는 청년농가 3곳을 격려 방문했다. 백군기 시장의 청년농가 방문은 지난 3월28일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백 시장은 처인구 이동면의 버섯농장 ‘파머스드림’과 남사면의 화훼 농가 ‘성주농원’, ‘마이그린’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배준호 성주농원 대표는 “코로나19로 수출이 막혀 매출이 급감, 어려움이 많다”고 토로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힘든 시기지만 청년농업인들이 잘 버텨주면 좋겠다”면서 “시도 청년농업인을 육성·지원하는 다양한 방법을 마련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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