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방역활동 하는 오세영 [용인시갑]

▲ (사진= 오세영 후보 선서캠프)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시갑 오세영 후보가 4월3일 용인경전철 시청역과 김량장역에서 코로나19 방역활동을 했다. 앞서 오세영 후보는 처인구 유림동과 포곡읍 일대에서도 방역활동을 했다.

오세영 후보는 “오늘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 중3·고3을 시작으로 9일부터 온라인 개학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면서 “이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대비한 조처로 힘든 시기 함께 노력한다면 극복할 수 있다고 굳게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오세영 후보는 ‘질병관리본부청 승격 추진, 보건복지부에 보건의료 전담 복수차관제 도입, 감염병 전문연구기관과 전문병원 설립, 음압치료병상 확충, 공공의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한 의료인력 양성’ 등의 보건의료 공약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