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정춘숙 후원회장 수락한 이낙연 “정춘숙, 똑소리나는 사람” [용인시병]

기사승인 2020.04.04  17:42:05

공유
default_news_ad1
   
(사진= 정춘숙 후보 선거캠프)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오는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용인시병 민주당 정춘숙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이 전 국무총리는 일 잘하고 똑 소리 나는 정춘숙 후보가 21대 국회에서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4·15 총선에서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맡는 이 전 총리는 ‘정치 1번지’인 서울 종로 출마를 선언하는 등 이번 총선에서 여당 필승 카드의 핵으로 꼽힌다.

이낙연 전 총리는 “정춘숙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이유는 한 마디로 ‘똑 부러지게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기 때문”이라며 “인재는 더욱 크게 키워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도록 해야 한다. 정춘숙을 힘차게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춘숙 후보자는 “존경하는 이낙연 전 총리께서 후원회장을 맡아줘 너무 든든하다”면서 “이 전 총리의 말대로 똑 부러지게 일 잘하는 정춘숙이 이번 21대 총선에서 승리해 대한민국의 큰 인재, 용인수지의 큰 일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Y사이드저널은 시민들의 후원으로 운영됩니다 -> 응원하러가기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