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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4월6일 0시 기준 47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만284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이 늘어 186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47명 늘어난 1만284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186명이며 격리해제 누적 인원은 전날보다 135명이 늘어 6598명이다.
이날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대구가 13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서울 11명, 경기 8명, 대전·경북·경남 각 2명, 인천·충남 각 1명이다. 공학 검역에서 7명(누적 3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 누적 확진자 현황은 대구 6781명, 경북 1316명, 경기 580명, 서울 563명, 충남 136명, 부산 122명, 경남 111명, 인천 80명, 세종 46명, 충북 45명, 강원 45명, 울산 40명, 대전 39명, 광주 27명, 전북 16명, 전남 15명, 제주 12명 등이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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