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이탄희 후보(가운데)와 용인기업정책포럼 관계자들이 용인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협력하겠다는 내용의 정책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이탄희 후보 선거캠프) |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시정 이탄희 후보가 4월6일 용인기업정책포럼과 정책협약을 맺었다. 이탄희 후보는 비즈니스트레이닝센터 등 용인시 기업과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이탄희 후보와 용인기업정책포럼(공동대표 정상희·박경원) 관계자 10여명이 에이스동백타워 회의실에서 만나 이러한 내용의 정책협약서에 서명했다.
이 자리에서 용인지역 기업 대표들은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기업가 정신으로 극복하고 있다”며 기업의 책무를 다해 용인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 (사진= 이탄희 후보 선거캠프) |
이탄희 후보는 “용인시는 타 지역에 비해 강소기업들에 대한 지원이 부족했던 게 사실”이라면서 “용인시의 기업들이 떠나지 않고 용인에서 성장하고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기술력 있는 벤처기업에 실질적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용인시에 있는 청년구직자들의 역량을 지역사회가 키워내 기업과 직원 모두 성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트레이닝센터 등 인프라 구축에도 힘쓰겠다”고도 했다.
한편, 용인기업정책포럼은 에이스동백타워 430여개, 대우 프론티어벨리 150여개, 이호지식산업센터 30여개 업체 임직원 2000여명으로 구성돼, 국내를 넘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로 지난 3월 설립됐다.
[문의 : 이탄희 후보 선거캠프 031) 896-8391]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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