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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 오세영 ‘공식 지지’ [용인시갑]

기사승인 2020.04.07  18: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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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오세영 후보(오른쪽)와 이상원 의장이 공식 지지한다는 내용의 협약서를 들고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오세영 후보 선거캠프)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용인지역지부(의장 이상원)가 4월7일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오세영 후보와 협약을 맺고 ‘노동존중 실천 국회의원 후보자’로 공식 지지했다.

이날 이상원 의장은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에도 민주당 권리당원이 많다. 오세영 후보가 공식 지지 후보가 돼 반갑고, 앞으로도 노동자를 위한 정책을 자주 협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세영 후보도 “힘없고 평범한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싶어 정치에 뛰어든 뒤 힘들고 어려웠지만 20년 동안 민주당으로 처인구에서 묵묵히 한 길을 걸어왔다”면서 “자주 만나 노동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자”고 했다.

오세영 후보는 이어 “오늘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대한민국, 노동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제21대 국회를 위한 공동 협약을 맺었다”며 “노동존중사회 실현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공동의 노력과 실천, ‘21대 국회 노동부문 5대 비전, 24대 약속’의 실천을 위해 모든 분야에서 연대·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동존중 51플랜 추진, 헌법상 노동기본권 보장 실질화 추진, 일자리 체인지업 등으로 고용의 사회적 정의 실현, 고용안정 및 보장을 위한 고용연대 실현 등 평등복지국가 실현을 위한 5대 노동비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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