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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정춘숙 국회로 보내달라” [용인시병]

기사승인 2020.04.11  21: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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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임종선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용인시 수지구청역 앞 사거리 정춘숙 후보 지원 유세에서 지하철 3호선 수지 연장을 위해 정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 정춘숙 후보 선거캠프)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21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 날인 4월11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용인시 수지구청역 앞 사거리에서 민주당 정춘숙 후보(용인시병)을 지원 유세에 나섰다.

임종석 전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정춘숙 후보와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롯데몰에서 출발해 성복천을 함께 걸으며 수지 시민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시50분쯤 수지구청역 앞 사거리로 자리를 옮겨 정춘숙 후보 집중유세를 통해 정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 임종석 전 비서실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완벽히 해결되지는 못하고 있지만,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대한민국의 코로나19 대응 사례는 우리 국민들께서 합심한 결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대한민국이다.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문재인 대통령을 뒷받침하기 위해 민주당의 승리, 정춘숙의 승리가 필요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 “수지구민의 숙원사업인 지하철 3호선 수지 연장과 같은 커다란 대형 사업은 중앙정부와 서울시, 경기도, 용인시가 한뜻으로 힘을 모아야 가능하다”면서 “민주당 정춘숙 후보를 선택하면 지하철 3호선 수지 연장 사업이 훨씬 더 수월해 진다. 정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정춘숙 후보는 “바쁜 일정에도 임종석 전 비서실장께서 용인시 수지구를 직접 방문해줘 든든하다. 수지구에 임종석 전 비서실장의 팬들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며 “지원유세에 함께해 준 많은 수지구민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수지구민의 숙원사업인 지하철 3호선 수지연장을 위해선 문재인 대통령과 김현미 국토부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백군기 용인시장 모두 민주당이 힘을 모아야 수월해 진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후보인 저 정춘숙을 21대 국회로 보내준다면 정부와 민주당이 ‘원-팀’이 돼 지하철 3호선 수지연장을 반드시 추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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