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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코로나에 지친 시민 위해 ‘온라인 공연’

기사승인 2020.05.08  11: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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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용인문화재단)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용인시민을 응원하기 위해 오는 5월12일부터 용인버스킨(BUSK-人)의 공연을 온라인으로 배포하는 ‘영상으로 찾아가는 아티스트 플랫폼’를 시작한다고 알렸다.

용인문화재단의 대표 문화예술 콘텐츠로 거리 곳곳에서 공연을 펼치는 용인버스킨은 ‘생활 속 거리두기’로 공연 관람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문화재단과 용인버스킨 공식 SNS을 통해 아티스트의 공연 영상을 무료로 공개한다.

공연 영상은 5월12일부터 21일까지 매일 오후 2시 용인문화재단과 용인버스킨(유튜브 채널), 용인버스킨(페이스북 페이지, 인스타그램)에 순차적으로 업로드 된다. 악기연주와 대중음악, 클라운마임 퍼포먼스,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용인버스킨은 지난달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매년 진행해 오던 아티스트 공개오디션을 비공개 영상오디션으로 전환했으며, 영상을 제출한 81팀 중 26팀을 아티스트로 선정했다.

거리 예술가 용인버스킨은 이번 영상 공연을 시작으로 5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거리 공연을 재개하고, 문화소외계층으로 찾아가는 아티스트 플랫폼을 통해 문화 격차를 줄이는데도 앞장설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031) 323-6343]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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