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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2 중3 등교개학’ 학생들 격려하는 백군기 용인시장

기사승인 2020.05.27  1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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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백군기 용인시장(정면 왼쪽)이 성복초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용인시)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초1‧2, 중3 학생의 2차 등교개학 첫날인 5월27일 수지구 소재 성복초·중학교를 방문해 등교하는 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군기 시장은 이 학교 방역상황도 점검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전국의 고2와 중3, 초1‧2, 유치원생 등 약 237만명이 등교‧등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건한 용인시의회 의장과 수지구 성복초와 성복중을 차례로 방문해 등교한 학생들을 격려한 뒤 초1‧2, 중3 학생들 교실과 급식실, 돌봄교실 등을 둘러보며 방역 상태를 확인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입학식을 온라인으로 대체해 처음 등교하는 초등학교 1학년생들은 교문에서부터 선생님의 지도로 발열체크 후 일정 거리를 두고 교실로 입실하는 예전과 다른 학교 풍경도 펼쳐졌다.

백군기 시장은 “우리 학생들이 학교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방역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학교와 가정에서도 학생들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수 있도록 지도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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