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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 청소년’ 격려한 김원기 부의장 [경기도의회]

기사승인 2020.05.30  13: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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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김원기 부의장(오른쪽에서 네 번째)과 박현동 관장 등 경기북부청소년자립지원관 관계자들에게 특별 생필품을 전달하며 ‘덕분에 챌린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경기도의회)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경기도의회 김원기(민주당) 부의장이 5월29일 경기북부청소년자립지원관(관장 박현동)을 찾았다. 이 곳은 가정으로 복귀할 수 없는 만 24세 이하 청소년들에게 자립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이다.

이날 김원기 부의장은 청소년자립지원관 관계자와 시설 현안과 재난특별생필품지원 운영상황,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의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일용직이나 계약직으로 일하는 자립준비청소년들의 근무시간이 축소돼 생활비 등 경제활동이 어려워졌다”면서 “위기 청소년들에게 6개월간의 특별 생필품을 지원해 생활의 안정성과 일상생활자립의 유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북부청소년자립지원관은 아름다운재단의 지원으로 5월부터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쉼터 퇴소청소년 중 경계선지능청소년의 주거기반 확대와 고 지역사회 정착 및 자립을 유지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쉼터퇴소경계선지능청소년과 함께하는 커뮤니티하우스’ 사업을 통해 보증금, 월세 등 주거 지원부터 생계비, 생필품 지원, 심리상담지원까지 경계선지능청소년들의 자립훈련 맞춤형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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