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태극기 선양 유공 표창을 받은 시민들이 상패와 꽃바달을 들고 백군기 용인시장(중앙)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용인시) |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1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태극기 달기 활성화에 앞장 선 단체와 시민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알렸다. 용인시는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태극기 선양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처인구 양지면 제일1리 이장 안재현씨 등 9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이와 함께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나라사랑에 실천한 처인구 포곡읍 신원1차아파트 등 26곳 단체도 표창을 받았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태극기 선양에 적극적인 참여와 나라사랑을 실천해 준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면서 “모두가 힘든 이 시기를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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