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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후반기 원구성 [상보]

기사승인 2020.07.01  17: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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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대 용인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김기준 시의원(왼쪽)과 부의장으로 선출된 김상수 시의원이 본회의장에서 당선인사를 하고 있다.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제8대 용인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이 마무리됐다. 용인시의회 후반기 의장에는 김기준 시의원(3선)이, 부의장에는 김상수 시의원(재선)이 선출됐다.

김기준 의장은 29명 중 28표(무효 1표)를, 김상수 부의장은 2차 투표 끝에 15표를 얻었다.

부의장 선거는 김상수 의원과 박원동 3선 의원이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다. 1차 투표에서 투표인원 28명 중 박원동 의원이 14표, 김상수 의원이 13표, 윤원균 의원 1표가 나왔다. 1차 투표의 경우 투표인원의 과반수 득표자가 없으면 재투표에 들어간다.

2차 투표에서 김 의원은 15표를 얻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상임위원장 5자리도 결정됐다. ▲자치행정위원장에 윤원균 시의원(민주) ▲문화복지위원장에 장정순 시의원(민주) ▲경제환경위원회에 유향금 시의원(통합) ▲도시건설위원장에 이제남 시의원(민주) ▲운영위원장에 김운봉 시의원(통합)이 각각 선출됐다.

▲자치행정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윤원균·전자영·황재욱·김진석, 미래통합당 김희영·김운봉·이창식 등 7명으로 구성됐다. ▲문화복지위원회는 민주당 박남숙·이은경·장정순·명지선, 통합당 김상수·신민석·윤재영 등 7명의 시의원이 배정됐다.

▲경제환경위원회는 민주당 이건한·하연자·이미진·안희경, 통합당 박원동·유항금·윤환 등 7명이 ▲도시건설위원회는 민주당 유진선·이제남·이진규·정한도·남홍숙, 통합당 강웅철·박만섭 등 7명이 활동하게 됐다.

도시건설위원회만 민주당과 통합당 비율이 5:2로 정해졌다. 나머지 위원회는 4:3이다.

▲운영위원회는 민주당 황재욱·전자영·하연자·이미진, 통합당 김운봉·김희영·윤재영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제8대 용인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은 이날 오전 10시에 시작해 오후 5시쯤 모두 끝났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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