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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7월11일 0시 기준 35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만3373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5명 늘어난 1만337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전날과 같이 288명이며, 완치된 격리해제 누적 인원은 전날보다 79명 늘어 1만2144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광주가 9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 8명, 경기 4명, 대전·전북 각 2명, 인천·충남 각 1명이다. 검역과정에선 8명의 확진자(누적 821명)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대구 6926명, 경북 1393명, 서울 1409명, 경기 1341명, 인천 360명, 충남 181명, 부산 156명, 대전 158명, 경남 145명, 광주 156명, 강원 67명, 충북 68명, 울산 55명, 세종 50명, 전북 35명, 전남 32명, 제주 20명으로 집계됐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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