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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싱크탱크 ‘시정연구원’ 개원 1주년

기사승인 2020.07.11  11: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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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백군기 용인시장과 정춘숙 국회의원, 시의원 등 행사 참석자들이 용인시정연구원 개원 1주년을 축하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용인시)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의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등 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용인시정연구원이 개원 1주년을 맞아 7월10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엔 백군기 시장을 비롯해 정춘숙 국회의원, 용인시 산하기관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전준경 원장 등 시정연구원의 모든 구성원이 지난 1년간 용인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잘 수행해줘 감사한다”며 개원 1주년을 축하했다.

용인시정연구원은 ‘시민이 주인인 도시 사람이 행복한 용인’이란 전준경 시정연구원장의 발제에 이어 4개 연구부의 현안 과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 원장은 “언론에 보도된 용인시의 이미지와 키워드 분석, 여론조사전문기관인 PMI가 실시한 시민 정책수요와 만족도 조사 등을 분석할 결과 용인시의 궁극적인 목표는 ‘시민의 행복’”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를 시스템으로 보장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

시정연구원의 재정경제·도시환경·문화복지·자치행정 등 4개 연구부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용인시 경제 활성화 방안’, ‘사람중심의 새로운 도시를 위한 비전’, ‘시민 중심의 문화·복지 권리 보장하는 용인시 행복 비전’, ‘자치분권시대의 용인형 스마트 형정혁신’ 등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이 끝난 뒤 전준경 원장 등 직원들은 코로나19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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