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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하수처리시설 운영방안 논의 [용인시]

기사승인 2020.07.11  12: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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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용인시)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가 지난 9일 용인레스피아에서 장마철 하수처리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알렸다. 용인시는 예년보다 강한 집중호우가 예상돼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날 회의는 용인시 관계자와 수지레스피아 운영사인 용인클린워터, 구갈레스피아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선 강우량 20mm/h 이상 시 비상근무 인력을 충원하고, 차집관로 및 우수토실 취약 시설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여기에 공공처리시설 주변 배수로 정비와 침수가 우려되는 시설을 사전에 파악해 수방자재를 미리 확보하는 등 집중호우 대비책도 세웠다.

용인시 관계자는 “예년보다 더 강한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것에 대비해 관내 하수처리시설을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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