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용인시, ‘관광두레’사업 참여 주민사업체 모집

기사승인 2020.07.12  12:36:25

공유
default_news_ad1
   
▲ (용인시청 전경)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가 지역 특색을 반영한 관광사업체를 창업·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관광두레 사업’에 참여할 주민사업체를 모집한다고 알렸다. 용인시는 오는 24일까지 모집하며 주민 공동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7월12일 용인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관광사업 창업이나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지역주민을 포함한 5인 이상의 공동체다. 선정된 사업체는 3년간 최대 7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관광두레 사업은 숙박이나 식음, 여행, 체험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반영한 관광사업체를 창업‧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정책이다. 용인시는 올해 처음으로 관광두레 대상지로 선정됐다.

앞서 용인시는 10일 시청 컨퍼런스룸과 수지구청 대회의실에서 사전 신청한 지역주민 50명을 대상으로 관광두레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선 용인시 관광두레 PD로 선정된 도금숙씨가 관광두레 사업을 소개했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주민 공동체의 역할 등에 대해 설명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지역의 특별한 정체성을 반영한 관광사업체 운영에 관심이 있는 주민 공동체가 많이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 용인시 관광과 031) 324-2101]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Y사이드저널은 시민들의 후원으로 운영됩니다 -> 응원하러가기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