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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가공식품 특별기획전 [용인시]

기사승인 2020.07.13  14: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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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청 전경)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가 관내 농산물 가공제품을 판매하는 ‘특별기획전’을 연다고 알렸다. 용인시는 14일부터 26일까지 롯데백화점 노원점 5층 스튜디오 더 웨이브 특별행사장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해당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용시와 롯데백화점 노원점이 관내 가공제품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했으며, 용인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가공·포장된 상품과 화훼 등 90여종이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새암농장의 목이버섯 뮤즐리와 피클, 미미쌀롱의 곡물쉐이크, 용인청정팜의 블루베리시나몬잼, 초담초담의 발효뽕잎차, 농부드림의 매운조청 등이 판매된다. 이 제품들은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이색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 특별기획전에서 판매되는 용인시가공식품지원센터 대표 상품 이미지. (사진= 용인시)

행사장에선 가공제품 시음·시식을 할 수 있고 5만원 이상 구매고객은 용인시 농산물 가공제품 공동브랜드인 ‘용인의 소반’ 딸기잼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겐 경기미 참드림 1kg도 추가 증정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농업인들은 판매 수익의 1%를 지역 장애인 단체에 기부한다.

용인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판매가 쉽지 않은 농업인을 위해 특별 기획전을 마련했다”면서 “관내 농산물로 가공상품을 만들어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 개발·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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