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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일, 각 상임위에서 심사한 16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있는 제2차 본회의 시의회 본회의장 모습. (사진= 용인시의회) | ||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의회 후반기 첫 임시회인 ‘제246회 임시회’가 7월1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일정을 소화했다. 용인시의회는 임시회 기간 총 16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선 각 상임위에서 심사한 조례안 6건, 동의안 5건, 의견제시 4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총 16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지난 13일 자치행정위는 용인시 대학생 반값등록금 지원 조례안을 보류했다. 또 용인시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안을 수정 가결했다. 용인시 납세자보호관 배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2020년도 제4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신봉 도서관 건립)은 원안 가결했다. 남사면 읍(邑) 승격을 위한 의견제시의 건은 채택했다.
문화복지위는 용인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안과 용인시 다함께돌봄센터 4,5호점 민간위탁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경제환경위는 용인중앙시장 공영주차장 민간위탁 동의안 등 4건의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도시건설위는 용인시 지정게시시설 등 관리사무 민간위탁 동의안을 부결했다. 또 용인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안은 수정 가결했고, 용인시 교통유발부담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등 조례안 2건을 원안 가결했다. 도시관리계획(공공청사) 변경결정(안) 의견제시의 건 등 3건을 채택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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