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용인시 확진자 1명 추가 발생·총 113명…이라크서 입국

기사승인 2020.07.15  16:19:22

공유
default_news_ad1
   
▲ (MBC 캡처)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용인시 확진자는 7월15일 오후 3시 기준 총 113명이 됐다. 추가 확진자 2명은 지난 14일 이라크 건설현장에서 입국했다.

용인시에 따르면 112번 확진자 A씨는 서울 송파구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다. 지난 14일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를 했고, 15일 씨젠으로부터 양성판정을 받았다. 9일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였다.

113번째 확진자 B씨는 수지구 동천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다. 14일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를 했고, 15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14일 이라크발 전세기로 입국했다.

용인시는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등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15일 오후 3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113명, 관외등록 19명 등 총 132명이 됐다.

[코로나19 관련 문의 :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경기도 콜센터 031-120, 용인시콜센터 031) 324-2114, 용인시보건소 4981(처인), 6975(기흥), 8566(수지)]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Y사이드저널은 시민들의 후원으로 운영됩니다 -> 응원하러가기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