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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8월4일 0시 기준 34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만4423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4명 늘어난 1만442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전날과 같이 301명이다. 완치된 격리해제 누적 인원은 전날보다 72명 늘어 1만3352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21명 늘어 2482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경기 11명, 서울 9명, 광주 2명, 인천·충북·전남·경북·부산 각 1명이다. 이중 해외 유입 사례는 경기 8명, 서울 3명, 충북·광주·전남 각 1명이다.
검역과정에선 7명의 확진자(누적 1243명)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대구 6942명, 경북 1405명, 서울 1621명, 경기 1568명, 인천 385명, 광주 207명, 충남 190명, 부산 174명, 대전 166명, 경남 161명, 충북 74명, 강원 74명, 울산 59명, 세종 50명, 전북 39명, 전남 39명, 제주 26명으로 집계됐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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