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캡처 |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8월6일 오전 9시께 용인시 모현읍 능원리에서 산사태가 나면서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관리동에서 작업을 하던 인부 2명이 매몰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대원 40여명을 투입해 구조작업을 벌였고, 40여분만인 오전 9시40분께 인부 2명을 무사히 구조했다.
당시 장비실에는 10명이 있었으며 8명은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모두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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