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캡처) |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8월11일 0시 기준 34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만4660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4명 늘어난 1만4660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전날과 같이 305명이다. 완치된 격리해제 누적 인원은 전날보다 71명 늘어 1만3729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11명 늘어 2572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경기 13명, 부산 9명, 서울 6명, 충남 2명, 전북 1명이다. 이중 해외 유입 사례는 경기 6명, 충남·전북 각 1명이다.
검역과정에선 3명의 확진자(누적 1275명)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대구 6945명, 경북 1411명, 서울 1694명, 경기 1645명, 인천 389명, 광주 210명, 충남 195명, 부산 187명, 대전 166명, 경남 166명, 충북 82명, 강원 77명, 울산 60명, 세종 50명, 전남 42명, 전북 40명, 제주 26명으로 집계됐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