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용인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가 열리고 있는 시청 영상회의실. (사진= 용인시) |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는 지난 9월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용인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관련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토록 한 법정계획으로 지역 여건을 고려한 용인시 공공디자인 진흥 종합계획 수립에 초점을 맞췄다.
이날 ‘시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도시, 용인!’을 비전으로 3대 추진전략과 9개의 실천과제를 제시하고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재정비 방안 등이 제시됐다.
세부 계획 실행을 위해 효율적인 공공디자인 행정시스템 구축과 시민들이 공공디자인의 필요성이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시민 모니터링 제도, 공공디자인 교육, 전문가 클리닉 제도 등을 도입하기로 했다.
[문의 : 용인시 도시디자인과 공공디자인팀 031) 324-3824]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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