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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위 추경 심의서 엄교섭 “오포~포곡(2) 적기개통 필요” [경기도의회]

기사승인 2020.09.12  13: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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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제공)

“오포~포곡(2) 국지도 준공 추경예산 투입해 준공일에 맞춰 개통해야 한다”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엄교섭 부위원장(민주당·용인2·사진)은 지난 9월10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에서 통과된 추경예산안 심의에서 이렇게 강조했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는 문체위, 농정위, 건설위, 복지위 소관 추경예산안을 심의했다.

건설위 추경안 심의에서 엄교섭 부위원장은 “계획된 도로의 준공은 추경예산을 투입해서라도 준공일에 맞춰 개통해 도민 편익을 증대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포~포곡(2) 국지도 건설사업이 마무리 되면 국도43호선과 국도45호선이 연결돼 용인과 성남 등 수도권 서부지역의 남북축 간선도로 기능이 확충되고, 이를 통해 상습정체구간인 성남~광주~용인지역 간 교통정체가 상당부분 해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준공 이후에도 용인~포곡(처인구 마평동∼모현읍 초부리) 도로건설사업 역시 국토부 5개년 계획에 반영돼 지역 주민을 위한 교통망 확충에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2월8일 준공예정인 포곡IC는 현재 도로점용 문제로 공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

관련해 엄교섭 의원은 이 사업에 필요한 추가경정예산 141억원이 적기에 반영돼 당초 준공일에 맞춰 공사가 끝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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