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9월13일 0시 기준 121명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만2176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21명 늘어난 2만2176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99명, 해외유입은 22명으로 국내 확진자 수는 지난달 14일 85명 이후 30일 만에 1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358명이다. 완치된 격리해제 누적 인원은 전날보다 197명 늘어 1만8226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22명 늘어 3003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경기 32명, 서울 31명, 대구 14명, 충남 11명, 울산 7명, 인천·광주·경남·부산 각 3명, 대전·전북·경북 각 2명, 강원 1명이다.
이중 해외 유입 사례는 경기 5명, 울산 3명, 충남·전북 각 2명, 서울·광주·경남 각 1명이다. 검역과정에선 7명의 확진자(누적 1418명)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대구 7108명, 서울 4670명, 경기 3903명, 경북 1487명, 인천 824명, 광주 478명, 충남 434명, 부산 354명, 대전 341명, 경남 268명, 강원 216명, 전남 166명, 충북 147명, 울산 140명, 전북 99명, 세종 70명, 제주 53명으로 집계됐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