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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소하리공장 2명 추가 확진…용인시 거주 일가족도 감염

기사승인 2020.09.19  12: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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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기아자동차 광명 소하리공장에서 9월19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6명으로 늘었다.

앞서 16일 용인시에 거주하며 소하리공장에서 근무하는 직원 A씨의 일가족 4명이 감염됐다. 이날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신봉마을 자이3차에 거주하는 A씨(용인-349)와 부인(용인-345), 자녀 2명(용인-346·347) 등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병원으로 이송됐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동료직원 상가 조문을 다녀온 뒤 증상이 나타났던 것으로 알려져 보건당국이 정확한 감염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로써 현재까지 집계된 소하리공장 관련 확진자는 직원이 11명, 가족 4명, 지인 1명 등 총 16명이다.

거주 지역은 시흥시 5명, 용인시 4명, 수원시 3명(권선구 2명·장안구 1명), 광명시 2명 서울 동작구와 인천시 각 1명이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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