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9월20일 0시 기준 82명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만2975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82명 늘어난 2만2975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72명, 해외유입은 10명이다. 지난 8월13일(56명) 이후 38일 만에 1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383명이다. 완치된 격리해제 누적 인원은 전날보다 188명 늘어 2만158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4명 늘어 3067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서울 28명, 경기 26명, 부산 6명, 경북 5명, 인천 3명, 대전·대구 각 2명, 충북·충남·울산·경남 각 1명이다.
이중 해외 유입 사례는 경기 2명, 대전경북 각 1명이다. 검역과정에선 6명의 확진자(누적 1441명)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대구 7124명, 서울 4972명, 경기 4156명, 경북 1511명, 인천 879명, 광주 485명, 충남 468명, 부산 377명, 대전 354명, 경남 283명, 강원 217명, 전남 167명, 충북 156명, 울산 142명, 전북 115명, 세종 70명, 제주 58명으로 집계됐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