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장현국 의장과 시장상인회 관계자 등 정담회 참석자들이 수원 화서시장 출입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경기도의회) |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민주당·수원7)이 추석연휴 하루 전날인 9월29일 수원 화서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엔 경기도의회 황수영 도의원과 김미경 수원시의원, 구완희 시장상인회 회장 등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장현국 의장은 “코로나19로 추석 풍경이 많이 달라졌지만 한가위를 맞는 풍요로운 마음만은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면서 “경기도의회가 제안해 시행 중인 경기지역화폐 소비지원금이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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