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10월1일 오후 2시 기준 용인시 관내 확진자는 377명, 관외는 39명 등 총 416명이 됐다.
용인시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용인-372)는 서초구 서초동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이다. 용인-368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373~377번째 확진자 5명 모두 용인-369 확진자의 접촉자다.
B씨(용인-373)와 C씨(용인-374)는 수지구 죽전동 꽃메마을한라프로방스아파트에 거주하는 10대 남성이다.
D씨(용인-375)는 기흥구 보정동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10대 여성이다. 동거인은 4명이다.
E씨(용인-376)는 수지구 죽전동 꽃메마을힐스테이트4차2단지에 거주하는 10대 남성이다. 동거인은 3명이다.
F씨(용인-377)는 기흥구 보정동 아이파크아파트에 거주하는 10대 남성이다. 동거인은 3명이다.
용인시는 이들 확진자에 대한 격리병상을 요청한 상태며 동선과 접촉자 등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10월1일 오후 2시 기준 용인시 관내 확진자는 377명, 관외는 39명 등 총 416명이 됐다.
[코로나19 관련 문의 :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경기도 콜센터 031-120, 용인시콜센터 031) 324-2114, 용인시보건소 4981(처인), 6975(기흥), 8566(수지)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