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터= 용인문화재단) |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그동안 코로나19로 휴관했던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을 10월17일부터 재개관한다고 알렸다. 용인문화재단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평균 관람객 수를 절반 밑으로 줄여 운영할 방침이다.
16일 용인문화재단에 따르면, 재개관하는 어린이상상의숲은 이용자별 거리두기, 카페 테이블 비말차단판 설치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영된다.
어린이상상의숲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일 2회(오전·오후), 온라인 사전 예매(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인터파크 예매 시스템)를 통해 운영된다.
또, 입장객에 한해 체온체크·문진용 전자출입명부를 등록(수기대장 작성)한 뒤 어린이 1명당 동반자 최대 3명까지 함께 입장할 수 있다.
이용객은 로봇패키지, 미술놀이패키지, 창의융합패키지, 어린이스내그골프, 블랙라이트 체험전 및 열린도서관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다.
용인어린이상상의숲 특별운영 관련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031) 332-7500]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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