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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복 부의장, 버섯연구소 격려 방문 [경기도의회]

기사승인 2020.10.29  14: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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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진용복 부의장(가운데)가 버섯연구소 관계자로부터 연구소에서 배양하는 버섯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경기도의회 진용복(민주당·용인3) 부의장이 10월28일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석철) 버섯연구소를 찾았다. 진용복 부의장은 연구소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이들을 격려했다.

진용복 부의장은 경기도 광주 소재 버섯연구소 정구현 소장으로부터 경기도 버섯연구 성과 등 일반현황과 주요 현안사항 등을 들을 뒤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버섯연구소는 경기도 버섯 신품종 육성 및 안정적 생산을 위한 기술 보급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진 부의장은 “느타리버섯 신품종 육성 등 버섯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버섯농가의 고소득 창출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하는 버섯연구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버섯산업과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고마움을 대신했다.

그러면서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4차 산업의 발달 등 빅데이터 기반의 버섯 재배관리 등에 더욱 관심을 갖고 주변의 친환경급식지원센터와 연계한 친환경농산물 생산, 미생물 자원 실용화로 경기도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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