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문화재단 제공) |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용인시립합창단 ‘제4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11월18일 오후 7시30분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개최한다고 알렸다. 용인문화재단은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Healing & Hope>란 부제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모든 용인시민들에게 음악을 통해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지금까지 용인시립합창단이 선보인 정기연주회와는 달리, 무반주로 진행되는 전통 현대합창 스테이지와 유명 뮤지컬 커버무대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해 관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연주에선 지난 제3회 정기연주회에서 용인시립합창단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민인기 지휘자가 다시 한 번 지휘봉을 잡고 드럼, 베이스, 키보드 등 다양한 세션 연주가 함께해 더욱 풍성한 연주회로 꾸며질 예정이다.
코로나19의 극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제4회 정기연주회’는 전석 1만원으로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공연티켓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와 인터파크 티켓, 또는 전화(031-260-3355/3358)를 통해 사전예매가 가능하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예술단운영팀 031) 260-3371]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