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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터= 용인문화재단) | ||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다음 달 송년 클래식 콘서트 ‘부전자전 모차르트’를 선보인다. 용인문화재단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콘서트를 진행할 방침이다.
11월18일 용인문화재단에 따르면, 오는 12월22일 오후 7시30분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열리는 <부전자전 모차르트>는 전 시대를 통틀어 최고의 작곡가로 불리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와 그에 버금가는 위대한 작곡가이자 음악가인 아버지 레오폴트 모차르트의 곡들이 연주된다.
이날 레오폴트 모차르트의 교향곡, 소규모 협주곡과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오페라 대표 아리아, 피아노 협주곡 등을 피아노, 트럼펫, 바리톤, 소프라노의 다양한 출연자의 연주를 만날 수 있다.
특히 JTBC 드라마 <밀회>의 오리지널 피아니스트 송영민의 흥미로운 해설이 곁들어져 연말에 온 가족이 함께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민간 예술단체 우수 프로그램 선정작이다. 용인문화재단과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공동 주관한다.
용인문화재단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좌석 축소 운영과 좌석 간 거리 두기, 체온측정,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문진표 작성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관람객의 안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티켓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나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은 전석 2만원, 관람 연령은 초등학생 이상이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공연전시팀 031) 323-6394]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