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1월26일 0시 기준 583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3만2318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583명 늘어난 3만2318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553명, 해외유입은 30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515명이다. 완치된 격리해제 누적 인원은 전날보다 125명 늘어 2만6950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30명 늘어 4504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서울 213명, 경기 183명, 경남 45명, 부산 22명, 인천 19명, 충남·전북 각 16명, 광주 14명, 전남 9명, 강원·충북 각 8명, 울산 7명, 세종 4명, 제주 3명, 경북 2명, 대전·대구 각 1명이다.
이중 해외 유입 사례는 경기 6명, 서울 5명, 부산 3명, 인천 2명, 울산·제주 각 1명이다. 검역과정에선 12명의 확진자(누적 2144명)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8113명, 대구 7224명, 경기 6864명, 경북 1681명, 인천 1305명, 충남 833명, 부산 683명, 광주 646명, 강원 583명, 경남 537명, 대전 465명, 전남 382명, 전북 268명, 충북 239명, 울산 185명, 세종 93명, 제주 73명으로 집계됐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