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캡처) |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1월30일 0시 기준 438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3만4201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438명 늘어난 3만4262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414명, 해외유입은 24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526명이다. 완치된 격리해제 누적 인원은 전날보다 111명 늘어 2만7653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24명 늘어 4611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서울 158명 경기 69명, 부산 52명, 인천 34명, 충북 22명, 경남 19명, 전북 16명, 광주 12명, 강원 8명, 대전 5명, 충남대구경북 각 4명, 전남울산 각 3명, 세종 1명이다.
검역과정에선 10명의 확진자(누적 2191명)가, 나머지 14명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8802명, 대구 7232명, 경기 7276명, 경북 1704명, 인천 1410명, 충남 898명, 부산 809명, 광주 695명, 강원 652명, 경남 624명, 대전 494명, 전남 422명, 전북 356명, 충북 328명, 울산 198명, 세종 100명, 제주 79명으로 집계됐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