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30일, 하재봉 용인시자원봉사센터장(오른쪽)과 이의도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장이 자원봉사 활성화와 사회공헌 실천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제공) |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자원봉사센터가 11월30일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지부장 이의도)와 자원봉사 활성화 및 사회공헌 실천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사회공헌 협력, 자원봉사활동 참여 확대 및 수요처 연계, 자원봉사자 인적·물적 인프라 제공 등을 위한 것이다.
이에 양측은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 구축과 자원봉사 활성화, 사회공헌 문화를 확산에 노력하게 된다.
이의도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장은 “도농교류와 농촌 봉사활동 참여 등 사회공헌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를 상생 교류의 장으로 만들어 가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재봉 용인시자원봉사센터장은 “사람 중심의 행복한 용인을 위해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의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참여 확대와 재난재해 등 사회적 위기 극복을 위한 연대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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