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청 전경) |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가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용인시는 2015년부터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명실상부 건축행정의 우수 지자체의 입지를 굳혔다.
12월2일 용인시에 따르면, 경기도가 1일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20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는 건축법에 따라 도의 중점시책, 시·군 자체계획, 건축행정 인허가 처리 및 처리실태 등 24개 항목을 평가하는 제도다.
우수기관에 뽑힌 용인시는 건축허가·신고 처리 기간 단축, 건축위원회 심의 처리 기간 준수, 공사 중단 건축물 안전조치, 건축관련 민원 처리기간 단축률, 등 11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는 저력을 보였다.
용인시 관계자는 “6년 연속 건축행정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기쁘다”면서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좋은 정책을 발굴·시행할 것”이라고 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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