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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정석종 교수, 추계학술대회서 수상 [용인세브란스병원]

기사승인 2020.12.03  14: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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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도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명인 학술상’을 수상한 김경민 교수(왼쪽)와 ‘향설 젊은 연구자상’ 수상자 정석종 교수. (용인세브란스병원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 신경과 김경민 교수와 정석종 교수가 ‘2020년도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각각 수상했다.

12월3일 용인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28일과 29일 이틀간 열린 학술대회에서 신경과 김경민 교수는 ‘명인 학술상’을, 정석종 교수는 ‘향설 젊은 연구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명인 학술상을 받은 신경과 김경민 교수는 ‘두통과 수면의 연주기변화 연구’ 논문을 주제로 한 계획서가 높게 평가됐다.

‘명인 학술상’은 신경학의 역학연구나 신경과 의사의 다수가 참여하는 연구를 공모 주제로 한다. 이 상은 학술적 공로가 인정될만한 연구계획이나 업적이 있는 경우 수상 가능하다.

‘향설 젊은 연구자상’은 최근 2년간 학술적 가치와 공헌도가 인정되는 우수 논문을 발표한 대한신경과학회 40세 이하 의학자에게 수여한다.

정석종 교수는 지난 2년간 Neurology(IF 8.770) 3편, Movement Disorders(IF 8.679) 2편을 비롯해 21편의 주저자 논문을 게재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 상은 대한신경과학회 설립 및 발전에 큰 기여를 한 향설 서석조 박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상이다. (재)향설 서석조 박사 기념사업회가 지원하고, 대한신경과학회가 제정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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