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김민기, 특교세 5억 확보…크리에이터 스튜디오 조성

기사승인 2020.12.04  13:15:35

공유
default_news_ad1
   
▲ (김민기 의원실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 ‘크리에이터 공유 스튜디오’ 조성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용인시을·사진)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했다고 알렸다.

‘크리에이터 공유 스튜디오 사업’은 시민들이 미디어를 제작하고 장비 등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재생 사업이다. 그동안 용인시엔 영상 제작에 필요한 장비와 장소를 지원해 주는 공간이 없어 수원이나 성남, 화성 등 인근 지역으로 가야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김민기 의원이 확보한 행안부 특교세로 시민 공공의 문화를 증진시킬 수 있는 공유 스튜디오를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용인시는 내년 상반기 조성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민기 의원은 “용인시민에게 보탬이 되는 재원이 마련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에게 필요한 문화공간 마련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Y사이드저널은 시민들의 후원으로 운영됩니다 -> 응원하러가기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