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핸드인핸드’ 캠페인에 참여한 진용복 부의장이 사회적경제기업 상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민주당·용인3)이 12월3일 사회적경제기업 돕기 응원 캠페인인 ‘핸드인핸드(Hand in Hand)’에 동참했다.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으로부터 지목 받은 진용복 부의장은 다음 참가자로 박근철 대표의원과 남종섭 교육행정위원장을 지목했다.
‘핸드인핸드 캠페인’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을 구매하고 다음 참가자에게 응원문구와 함께 제품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진용복 부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구매 촉진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면서 “사회적경제기업 등 소상공인을 위해 소통·공감하면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람중심 민생중심’ 경기도의회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진 부의장은 박근철 대표의원과 남종섭 위원장에게 물품을 전달하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가주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