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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장사 우형원 선수 격려하는 백군기 용인시장

기사승인 2020.12.04  19: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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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백군기 용인시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한라장사에 등극한 우형원 선수와 장덕제 백옥씨름단 감독, 석종섭 용인시 씨름협회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따. (용인시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12월4일 시장 집무실에서 불혹의 나이를 극복하고 한라장사에 오른 우형원 선수 등 용인백옥씨름단과 용인시 씨름협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우 선수는 지난달 29일 경북 문경시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0 민속씨름리그 5차 문경장사씨름대회’ 한라급(105kg 이하) 결승전에서 상대를 3대 0으로 크게 이기며 데뷔 17년만에 장사 타이틀을 거머줬다.

백군기 시장은 이날 지난 2004년 백옥씨름단 원년멤버로 실업무대에 발을 내딛은 우형원 선수의 생애 첫 한라장사 등극을 축하하며 트로피와 인증서를 대신 전달했다.

특히, 지난달 24일 강원 평창군 송어종합공연체험장서 열린 같은 대회 4차 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에서서 일반부 단체전 준우승 등 묵묵히 백옥씨름단을 이끌어 온 장덕제 감독과 석종섭 용인시 씨름협회장을 격려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꿈을 향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좋은 결실을 거둔 우 선수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씨름단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모래판에서 용인시의 위상을 높이는 훌륭한 경기를 펼쳐달라”고 격려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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